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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, 최악 가뭄으로 ‘국가 재난’ 선포 / KBS뉴스(New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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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KBS News 작성일19-11-07 00:00 조회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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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프리카공화국이 최악의 가뭄으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.
정부가 비상조치를 취하고 곳곳에 국가 재난 지역을 선포했는데요.
이 지역 민가의 수도꼭지는 말라버린지 오래이고, 가축들은 굶주려 뼈가 드러났습니다.
[하나베/농민 : "제 농장에서 벌써 9마리의 소가 죽었습니다. (9마리요?) 네 9마리요. 굶주린데다 가뭄 때문에 죽었어요."]
곳곳에는 바싹 말라 갈라진 땅만 끝없이 펼쳐졌습니다.
바닥을 드러낸 호수의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.
[데이비드/농민 : "이런 가뭄이 2년쯤 더 지속된다면 이 곳에많은 주민들이 남아있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."]
물을 나눠주는 자선단체에는 식수를 배급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늘어섰는데요.
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가뭄이 극심해지고있다며, 물이 많은 나라에서도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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