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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3개 기관이 한 손에…평창올림픽에 재난안전통신망 연합뉴스TV YonhapnewsT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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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연합뉴스TV333개 기관이 … 작성일17-11-15 04:30 조회1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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\"333개 기관이 한 손에\"…평창올림픽에 재난안전통신망

[앵커]

일분일초가 소중한 재난 상황에선 무엇보다 신속한 소통이 중요하겠죠.

수백개 기관에 동시에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적용됩니다.

올림픽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건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.

강은나래 기자입니다.

[기자]

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119에 접수된 신고가 진도 선박관제센터에 전달되기까지 14분이나 걸렸습니다.

해경과 소방, 해군이 각기 다른 무선망을 쓴 탓에 허둥지둥 교신만 하다 골든타임을 허비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.

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평창올림픽.

정부는 테러와 각종 재난에 대비해 경찰·소방 등 333개 기관을 하나로 묶는 첨단 LTE 재난통신망을 구축 중입니다.

비어있는 이 곳은 올림픽이 열리면 관중 1만명으로 가득차게 됩니다.

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통신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겠습니다.

[현장음] \"스키점프 경기장 출구 쪽에서 화재 발생….\"

단말기에 대고 영상 통화하듯 상황을 알리자,

[현장음] \"스키점프 경기장 출구….\", \"네. 운영센터입니다.\", \"여긴 정선소방서…\"

곧장 주요 기관들과 연결됩니다.

응답속도는 일반 상용망 기준 1초보다 빠른 0.3초 정도, 무전만 가능한 구형 통합망과 다르고, 일반 LTE처럼 이용객이 폭주하면 끊길 일 없는 독립된 재난통신망입니다.

해킹에도 안전하다는 설명입니다.

[심진홍 / 행안부 재난안전통신망사업단장] \"다음달까지 설계와 구축을 마무리해서 올림픽 기간에는 재난망을 통해서 통합적인 대응 관리가 될 수 있도록…\"

재난통신망 사업은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때 제안됐지만,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게 사실.

기재부가 사업 적정성을 재검토 중인 가운데 정부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후 2020년까지 전국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.

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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